이 번 버스 노선 개편부터 도로 공사 까지 단 시간에 많은 변화로 인해 여러 불편을 겪고있습니다.
우선 출퇴근 교통 혼잡을 개선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는 도로공사는 도리어 출퇴근 교통 혼잡의 가장 큰 주범이 되어, 대중교통 이용객 뿐만 아니라 자차 운전자들 역시 험난한 출퇴근을 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 개편된 버스는 분명 지나치는 정류장이 있음에도 도착 시간은 단축되지 않았으며, 늘어 난 배차간격과 도로 사정으로 환승조차 못 하고 있습니다. 버스 노선 역시 어떤 기준으로 바뀌었는지 모르겠으나, 개편 전 보다 더 열악해졌습니다.
S-BRT 기대에 효율을 강조했으나, 모두 스마트 기기를 기반으로 이루어지는 효과들인 점 역시 모순입니다. 노약자 분들은 실시간 버스 도착 정보를 알기 힘들어 목적지까지 운행하는 직통 버스(일반 시내버스)를 선호하시는데, 노선 개편 이후 직통 버스를 타기 위해 다른 버스 정류장까지 걸어 다니고 있습니다. 환승을 하기 위해 차를 오르 내리는 것도 힘드시겠지만, 어디서 내려서 얼마나 기다려야 하는지 모르는 것들이 어려워 되려 도보 이동을 하고 계십니다.
도로 공사를 위해 자전거 도로를 없앤 뒤 좁은 인도에 자전거와 사람이 함께 다니고 있어 너무 위험합니다. 자전거 이용객이 많은데 무작정 차도만 넓힌건 버스이용객에게도 불편함을 주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로 출퇴근이 혼잡해질 것을 예상하고 다른 형태의 대안도 함께 마련을 해주셨다면 좋았을텐데 개편될 수록 불편함만 늘어 출퇴근이 너무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