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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국가산업단지 지정 50주년 기념행사
4. 23.(화) ~ 4. 27.(토) / CECO 및 창원광장
주최 : 산업통상자원부, 경상남도
주관 : 창원특례시, 한국산업단자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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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항문화탐방안내

탐방내용

탐방내용 - 구분, 주요관광지에 대해 안내합니다.
구분 주요관광지
군항문화 탐방지
(군부대)
해군진해기지사령부 해군의집, 연평해전 촬영지, 안중근의사유묵비(遺墨碑), 통해역, 손원일제독 동상,
구 일본해군 진해요항부 청사, 구 일본해군 진해요항부 병원 청사, 지덕칠 중사 동상,
구 일본해군 진해방비대 본관 및 별관, 이승만대통령 별장
해군사관학교 이인호소령 동상, 거북선, 박물관, 활을 든 충무공 이순신 동상
연계 관광 코스 시내일원 진해우체국, 진해군항마을 역사관, 제황산공원(창원시립진해박물관), 내수면환경생태공원, 진해루,
진해드림파크 및 드림로드, 진해해양공원, 김달진문학관 일대, 주기철목사 기념관, 웅천도요지전시관
* 군항문화탐방과 연계하여 진해 근대문화역사길 탐방 가능 (문의 : 055-541-0835)

탐방코스

해군의 집 ➜ 연평해전 촬영지 ➜ 안중근의사 유묵비 ➜ 통해역 ➜ 손원일제독 동상 ➜ 구 일본해군 진해요항부 청사 ➜ 구 일본해군 진해요항부 병원 청사 ➜ 지덕칠 중사 동상 ➜ 구 일본해군 진해방비대 본관·별관➜ 이승만대통령 별장 및 육각정(주차/도보탐방) ➜ 해군 군항부두 경유 해군사관학교 이동 ➜이인호 소령 동상 ➜ 해군사관학교 박물관 및 거북선, 활을 든 충무공 이순신 동상(주차/도보탐방)

* 안전관이 탑승 전 구간 안내 및 해설(무료봉사 / 입장료 없음)
* 탐방시간 : 120분 소요

주요탐방지

연평해전 촬영지

  • 영화 ‘연평해전’은 2002년 6월 서해 연평도 해상에서 북한의 기습공격에 맞서 조국의 바다를 수호하기 위해 최후까지 목숨을 걸고 싸우다 전사한 윤영하 소령 등 6인의 영웅들과 참수리 357호를 탄 용사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이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표지판을 세웠다.

안중근의사 유묵비

  • 제1정문으로 들어서면 「爲國獻身軍人本分」(위국헌신군인본분)」 비석이 있다. 이 휘호는 1910년 3월 26일 안중근 의사가 만주 뤼순 감옥에서 순국 직전 남겼으며 1979년 9월 2일 안 의사 탄생 100주기를 맞이하여 제작 후 지금까지 해군 장병 군인본분 계도에 기여하고 있다.
  • 안중근(1879~1910) : 황해도 해주 태생
  • 爲國獻身軍人本分 : 나라를 위해 몸 바침은 군인의 본분이다.

통해역(統海驛)

  • 과거 해군 장병들이 출·퇴근 시 이용 (1961~2006년) 하였던 간이역으로 진해선의 마지막 종착역이다.

손원일 제독 동상

  • 손원일 제독은 한국해군을 창설하고 오늘날과 같이 막강한 해군으로 발전 할 수 있도록 기초를 닦는데 일평생을 바쳤다. 참모총장 재임당시 6. 25 전쟁이 발발하자 UN해군과 함께 동·서·남해에서 제해권을 확보하고, 특히 6월 25일 대한해협 해전을 시작으로 통영상륙작전, 인천상륙작전, 서울탈환작전 등 해.육상 주요 작전을 성공적으로 지휘하여 6.25전쟁을 승리로 이끄는데 크게 공헌하였다.
  • 손원일(1909~1980) : 평안남도 강서 출생
    • 1945년 11월 11일 해방병단(해군의 전신) 창설
    • 1946년 해군병학교(해군사관학교의 모태) 설립
    • 1953년 제 5대 국방부장관, 한국군의 근대화와 전력 증강에 기여

구 일본해군 진해요항부 청사

  • 등록문화재 제194호. 구 일본해군 진해요항부 청사로 러시아풍의 건물이며 1912년 1월에 착공하여 1914년 3월에 준공되었으며 일본 해군 임시 건축지부가 이전하여 사용하였고 1916년 4월에 진해요항부 청사로 개청하였다. 해방 후 통제부사령부를 거쳐 현재는 진해기지사령부가 사용하고 있으며 일제 침략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상징적인 건물이다.

구 일본해군 진해요항부 병원 청사

  • 등록문화재 제197호. 러시아풍 건물로서 일제강점기인 1912년 건축하여「일본해군 진해요항부 병원」청사로 사용되었으며 해방 후 국군진해병원과 해군해양 의료원으로 사용했다.

지덕칠 중사 동상

  • 월남전 청룡부대 의무부사관으로 참전하였으며, 1967년 2월 1일 월남 추라이지역에서 수로측량 작업을 하는 美수중파괴대(UDT) 요원들을 엄호하는 경계 작전에 참가하여 적에 포위된소대원을 탈출시킨 뒤 자신은 장렬히 산화하였다.
  • 지덕칠(1940~1967) : 서울 출생, 신병 102기

구 일본해군 진해방비대 본관·별관 청사

  • 등록문화재 제195호, 제196호, 러시아풍의 건물로 본관과 별관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일제강점기인 1912년에 건축하여 「일본해군 진해방비대 사령부」 청사로 사용하였던 곳이다. 해방 후 한국함대사령부와 해군작전사령부를 거쳐서 현재 해군 군수사령부가 사용하고 있다.

故 이승만 대통령 별장과 육각정(六角亭)

  • 일제강점기 일본군 통신대(1905년경 건축 추정)가 사용 하였던 곳으로 해방 후 우리해군이 인수·개조하여 1949년부터 약 10년간 이승만 대통령 별장으로 사용하였던 곳이다. 대지 998㎡(302평),건평 218/㎡(66평)에 한옥과 양옥을 절충한 ㄱ자형 건물로서 내부에는 집무실 겸 응접실, 침실, 경호실, 식당 겸 회의실, 주방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육각정은 1949년 8월 8일 이승만 대통령과 중화민국 장개석 총통이 만나 아시아 태평양국 동맹결성을 위한 예비회담을 개최하고 필리핀 퀴라노대통령에게 제의하여 1954년 6월 15일 아시아민족 반공연맹(APACL)을 탄생 시킨 유서 깊은곳이다.

이인호소령 동상

  • 1966년 해병대위로 월남전에 참전하여 투이호아 지역에서 동굴수색 중 베트콩의 수류탄 공격을 몸으로 막아 부하를 구하고 산화하였다. 해군사관학교 생도들에게 이인호 소령의 희생정신을 귀감으로 삼고자 동상을 건립하였으며 군인으로서 최고 훈장인 태극무공훈장을 국가로부터 추서 받았다. 매년 8월 11일 추모제인 인호제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 이인호(1931~1966) : 경북 청도 출생, 해사 11기

거북선

  • 거북선은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전인 1591년에 전라좌수사로 있던 이순신 장군의 고안으로 제작된 돌격형 전선이다. 이 거북선은 노산 이은상 등 학계전문가 16명의 고증을 받아 1980년 1월 31일 국내 최초로 복원하였고 이후 1999년도 10월 28일에 재건조하였다. 전체길이는 34.2m (선실길이 26m), 폭10.3m, 높이6.4m, 톤수150톤, 16개의 노와 2개의 돛, 14개의 함포를 보유하고 있으며, 승조원 130명, 속력은 6노트이다.

해군사관학교 박물관

  • 해군사관학교 박물관은 해양문화의 역사를 보존하고 해군의 정신전력 강화를 목표로 1976년 설립하여 1990년 증축하였으며 총건평 785평에 약 870여점의 유물이 전시되어 있고 『李충무공실』, 『해군역사관실』, 『해군사관학교 역사관실』,『표훈전실』 등 4개의 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활을 든 충무공 이순신 동상

  • 활을 든 충무공 이순신 동상은 2015년 11월 27일 우리나라 최초로 건립 되었으며, 조선의 대표 병기인 활을 왼손에 들고 등에는 동개(화살통)를 메고 있으며 오른손에는 동채를 들어 삼도수군을 지휘하는 모습을 형상화 했다.

연계관광코스

진해우체국

  • 사적 제291호 : 1912년 5월 준공된 1층 목조건물로서 우편환저금, 전기통신업무를 취급하던 청사였다. 러시아풍의 근대건축으로 2000년 까지 우체국 청사로 사용되었다. [백구로40, 055-225-3675]

진해군항마을 역사관

  • 진해지역에 남아 있는 근대문화 유산을 창조적으로 보존하고 활용하기 위해 근대역사 자료를 한데 모아 전시한 역사관이다. 역사관 외부에 근대역사 테마거리가 함께 조성되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편백로25-1, 070-7337-6110]

제황산공원(창원시립진해박물관)

  • 제황산에 조성된 시민공원으로 최근 근대사박물관으로 재개장한 창원시립진해박물관이 있으며, 중원로터리에서 365개 계단이나 모노레일카로 오르고, 반대편에 부엉이길이 조성되어 벽화길과 목재타일 등 부엉이 형태의 조형물을 감상할 수 있다. [중원동로54, 055-712-0442]

내수면환경생태공원

  • 진해 내수면연구소내 장소적 특성을 살려 저수지, 습지, 솔밭 등 유수지 주변을 생태공원으로 조성하였다. SBS드라마 온에어의 촬영지로 유명하며 정문앞에 여좌천과 로망스 다리가 있다. [여명로25번길55, 055-548-2766]

진해루

  • 연면적 477㎡에 높이 15.2m, 주심 삼포양식의 팔작지붕(RC조 한식기와)으로 건립된 이 누각은 아름다운 진해만의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해안 변에 위치하여 진해시민은 물론 전국에서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휴식과 대화의 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진해드림파크 및 드림로드

  • 진해구청사 뒷편 약 195ha의 넓은 산림으로 아름다운 숲과 진해만의 파노라믹한 바다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천혜의 아름다운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진해만 생태숲, 목재문화체험장, 광석골 쉼터, 청소년수련원이 있는 대규모 산림휴양 시설이다. [천지로 507, 055-548-2694]

진해해양공원

  • 명동 음지도에 위치한 공원으로 동서양의 해전사와 흥미롭고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하는 해전사체험관, 군함전시관, 어류생태학습관, 로봇상설체험관, 그리고 해양생물의 탄생과 진화과정을 볼 수 있는 해양생물파크, 화려한 경관조명이 설치된 음지교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또한 전시동과 타워로 구성되어 있는 해양솔라파크는 국내 최대 규모, 최대 높이(136m)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갖추고 있고, 높이 120m 지점에는 태양을 상징하는 원형전망대가 있어 인근 부산항 신항과 거가대교, 진해만 앞바다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다. [명동로 62, 055-712-0425]

김달진문학관 일대

  • 고도의 정신적 시세계를 열었던 시인이자 승려였으며 한학자이자 교사로 일생을 살아온 월하 김달진 선생의 고향인 진해구 웅동 소사 마을에 생가를 복원하고, '김달진 문학관'을 세웠다. [소사로59번길 13, 055-547-2623]

주기철목사 기념관

  • 일제강점기 신사참배를 거부하고 항일운동을 펼치다 순교하신 항일독립운동가 주기철목사의 신앙정신, 애국애족 및 독립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기념관으로 2015년 3월 목사님의 고향인 웅천에 개관하였다. [웅천동로 174, 055-545-0330]

웅천도요지전시관

  • 조선전기에 분청사기와 백자 등을 제작했던 가마터로, 발굴·전시되어 있는 가마는 조선전기 가마연구에 귀중한 자료로 활용되고 있으며 전시관에는 관련 자료가 전시되어 있다. [두동로236, 055-225-6851]
문의전화
민원콜센터 ( 1899-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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