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의 서양음악

노엘 합창단 사진

1960년대 후반기 마산음악의 주요행사를 연도별로 정리해 본다면, 1956년 7월의 재경음악대학학생연주회, 10월의 김형태 제금독주회, 11월의 제11회 마산종합문화제 초청음악회가 있었다. 1966년 8월에는 연세대 음악대학음악회가 있었는데 이 음악회의 출연자로 소프라노 황영금, 김옥자, 테너 이인범, 바리톤 황병덕이었으며, 1967년에는 김영자의 피아노 반주에 무대를 연 이혜숙 독창회와 이경애 독창회가 각각 10월과 11월에 한성회관의 무대에서 개최되었다.

1969년에는 음협마산지부 음악회와 노엘합창단 연주회 등에 이르기까지 1960년대의 마산음악무대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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