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2일 진해지역자활센터 사회서비스 참여자들은 CS교육을 통하여 참여자 본인들 스스로가 평상시 서비스 이용자들에게 제공해왔던 서비스의 내용들을 점검해 보고, 이용자들과의 관계에 있어 좀 더 요양보호사로써의 전문적인 자세의 필요성을 깨닫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져보았다.또한, CS교육에 이어 진행되었던 마사지교육 시간에는 사전에 미리 참여자들 스스로가 필요한 도구들(수건, 오일)을 직접 준비해오는 적극성을 보였으며, 두 사람씩 짝을 이루어 서로에게 수업내용을 적용해 보는 등 이론보다는 실기위주로 교육을 진행 하였다.오전근무를 하고 오후시간에 이어진 교육이라 더위와 피곤함에 조금은 지쳐있는 시간에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와 피로를 참여자들 스스로가 함께 풀어보는 재충전의 시간 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