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활센터소식

청년인큐베이팅사업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등록일 :
2012-05-09 11:31:48
작성자 :
진해지역 자활센터
조회수 :
270
‘묻지마식’ 대학진학이나, 진로목표의 부재는 대다수 청년들의 공통점으로 볼 수 있다. 한국고용정보원 ‘2011 고졸자 취업진로조사’에 의하면 대학에 진학하지 않는 특성화고 졸업자 가운데 취업 목표를 세워본 사람은 43.6%로 전체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였다. 또 몇 년 전 한 취업 포털 회사의 설문조사에 응한 대학 4학년 중 아직 진로를 결정하지 못한 사람의 비율이 40.5%에 달했다고 한다. 진로 탐색 경험이 없는 청년들은 무작정 취업준비에 매달리며 장래에 대한 불안을 달랜다. 막연히 공무원이나 대기업 취업을 꿈꾸지만, 목표와 설계 없는 삶은 더욱 불안해질 뿐이다.(12.2.21 내일신문)  위와 같은 청년들의 불안한 진로결정을 해결하고자 진해청소년자활지원관에서는 2012년 2월부터 청년을 대상으로 진로에 대한 목표설정을 위하여 청년인큐베이팅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본인의 적성과 진로를 찾지 못한 청년을 대상으로 진로프로그램, 자기이해, 취업특강 등 본인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적성결과에 따라 본인의 취업처를 찾아 보고, 취업처 알선도 하고 있습니다. 또한 희망하는 취업처로 가기 위하여 필요한 자격취득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본 사업을 통하여 청년들이 본인의 적성에 맞는 안정적인 직장을 구하여 사회의 건강한 일꾼이 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문의전화
민원콜센터 ( 1899-1111 )
만족도 조사

현재 열람하신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평가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