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호계중학교 근처에 거주 중인 한 시민 입니다.
호계중학교 버스 정류장을, 스마트 버스 정류장으로 재설치를 부탁드리려 글 남깁니다.
곧 겨울이 오는데, 유독 추운 겨울이 온다 해서 걱정이 들더라고요. 매년, 롱패딩을 뚫는 한기에 엉덩이 시려서, 앉아있지도 못해서, 서있는체로 버스를 기다립니다.
가끔 초6인 동생이 버스를 탈 때마다,
오래 기다리면 입술이 파랗게 됄 만큼
추위에 약합니다. 아무래도 근처가 산이고, 풀이 많다 보니 한기가 더 잘 쌓이는데요, 올해가 조금 걱정 입니다.
히터 까지는 바라지 않습니다. 다만 거미가 너무 잘 출몰하다 보니, 찬바람도 들어올 틈 없이, 튼튼하고 빈틈 없는 안심하고 앉을 수 있는 곳이 필요합니다.
더 추워지기 전에 부탁드립니다. 호계중학교 버스 정류장을, 스마트 버스 정류장으로 재설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