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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가고파국화축제 '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 3년 연속 수상 영예

등록일 :: 2016-10-09 02:57:12
작성자 :: 마산가고파국화축제
조회수 ::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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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가고파국화축제, ‘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 3년 연속 수상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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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가을 푸른 마산 앞바다를 노랗게 물들이는 경남 창원시의 대표축제‘마산가고파국화축제’가 ‘피너클어워드 코리아(Pinnacle Award KOREA)’에서3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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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마산가고파국화축제’가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대한민국 대표 가을꽃 축제’ 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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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IFEA KOREA)가 주최하는 ‘피너클어워드 코리아’는우수한 국내축제를 발굴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지난 2007년부터시작된 대회로, ‘축제의 오스카 상’으로 불리며 공신력을 널리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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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7개 분야 34개 항목에 대한 심사를 통해 각 항목별로 수상자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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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본격적인 심사에 앞서 TV(축제기록영상), 홍보출력물(브로셔), 축제운영(신규프로그램) 분야에 한 작품씩 출품했고, 홍보출력물과 축제운영분야에서 탁월함을 인정받아 ‘베스트 상’을 수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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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축제운영분야 신규프로그램 항목으로 입상한 ‘스탬프 투어’는 관람객에게 마산국화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지역상권과 연계해 체류형 관광을 확대시킨 ‘관광산업형 프로그램’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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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인 창원시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단일품종 전국 최대 꽃 축제인 ‘마산가고파국화축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더 확인할 수 있었다“며 ”올해 10월 개최되는 국화축제에도 관람객에게 기쁨을 선사할 수 있도록 풍성한 볼거리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