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창원 주남저수지, 유채 꽃길 유혹

등록일 :
2015-04-07 12:00:00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756
[김종성 기자] 철새도래지 주남저수지 탐방로의 유채 꽃길이 탐방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창원시에서 조성한 유채 꽃길은 봄을 맞아 주말 이곳을 찾은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매년 겨울이면 수만 마리의 겨울철새들이 월동하는 주남저수지 긴 월동기간을 끝내고 고향 시베리아로 돌아간 철새들의 빈자리를 노랑꽃물결이 대신 꽃이 피기 시작해 다음 주에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이는 유채 꽃길은 마치 노란색 융단을 깔아놓은 듯 화려하다.
저수지 가장자리 왕버들, 수양버들이 새싹이 돋고 노랑 꽃향기를 찾아온 배추흰나비들의 춤을 춘다.
유채꽃이 화려하게 핀 탐방로에는 시민들은 아름다운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여념이 없다. 
<출처 서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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