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봄의 싱그러움을 전할 주남저수지 유채꽃길로 오세요. ”

등록일 :
2017-04-10 12:00:00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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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주남저수지 생태탐방로에 조성된 주남 새드리길에 봄의 정취와  낭만을 느끼기에 충분한 주남저수지만의 명품 유채꽃길을 선보인다.
   철새들이 떠난 주남저수지에는 봄의 싱그러움을 전할 유채꽃이 탐방객을 기다리고 있다. 매년 많은 탐방객이 주남저수지의 명품 꽃길을 보기위해 찾아오고 있는데, 주남저수지 사계절 테마중 봄 테마로 유채가 3월부터 움트기 시작하여 현재 개화하고 있어, 5월초까지 화려한 자태를 뽐낼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조류인플루엔자(AI)로 인한 통제로 탐방객 발길이 끊겨 한산했던 주남저수지에는 현재 많은 탐방객들이 찾아오고 있어, 탐방객 기대 부응에 힘입어 금년 유채꽃은 어느 때보다 풍성하다.
   유채꽃길은 길이 1.3km, 폭 8m, 총면적 10,400㎡의 대규모 유채꽃길로 지난해 10월 기반조성 및 씨앗 파종을 끝내고, 이듬해 3월 비료주기와 잡초제거 등 관리작업을 마치고 탐방객들에게 공개하게 되었다.  
   주남저수지 낙조대에서 용산 방향으로 주남 새드리길을 따라 노란색의 유채와 저수지의 물빛 그리고 파란 하늘과 어우러진 주남저수지의 명품 꽃길에서 가족과 함께 연인과 같이 남녀노소 모두모두 오감만족 유채꽃의 향연에 빠져보고 추억을 만들며, 주남저수지 배경의 주인공이 되어 보는 건 어떨까.
   창원시 김달년 환경정책과장은 “주남저수지의 명품 꽃길에 계절별 대표 꽃을  조성하여 주남저수지 브랜드화와 탐방객 기대에 부응하고, 다채롭고 새로운 볼거리 제공을 위한 소재 개발 등 최선의 노력과, 봄 유채를 이은 주남저수지 사계절 봄테마의 후속 작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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