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화는 마산문학관 입구에 걸려 있으며 이제하 시인의 시를 이광석 시인이 시화로 만든 것이다..
<청솔그늘에 앉아>는 1954년 이제하 시인이 마산고등학교 재학시절 쓴 작품으로 『학원』 문학상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1960년대 중학교 교과서에 수록되었다.
『학원』으로 인연이 닿은 유경환(전 조선일보 논설위원)으로부터 ‘친구 먹자’는 내용의 편지를 받고 답장 형식으로 쓴 시이다.
* 첨부 파일에 출력용 한글 문서가 있습니다.
...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공공누리 제4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