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해설]

전시회를 위해서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셨습니다.
서인숙 선생님 유족들은 물론이고 서인숙 시인 추모 모임 회원분들도 적극적으로 행서에  힘을 보태 주셨습니다.
지난 1년 동안 추모 모임 회원분들은 한 달에 1회 마산문학관에서 주기적으로 모임을 가져왔습니다.
그 결과물이 42회 전시회였습니다.
전시회가 끝이 나고 유족분들이 육필원고와 여러 자료들을 마산문학관에서 보관해 달라고 기증을 해 주셨습니다.
서인숙 선생님의 자료들 중에는 아직 발표되지 않은 작품들도 제법 있습니다.
추후에 이 작품들을 모아서 책으로 만들게 되면 매우 의미 있는 문학적 사료가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