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주도酒都마산, 그곳에 가면

등록일 :
2017-07-20 11:19:04
작성자 :
창원시립마산박물관
조회수 :
486

포스터 최종1.jpg

포스터 최종1.jpg

* 전 시 명         주도酒都마산, 그곳에 가면
* 전시장소        창원시립마산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       
* 전시기간        2017. 3. 14 ~ 2017. 6. 30  
* 전시작품        술춘, 청주병, 근대사진 엽서 등     
* 담 당 자         학예연구사 김수진(055-225-7175)     


 창원시립마산박물관 2017년 첫 기획전 ‘주도酒都마산, 그곳에 가면’이 3월 14일 개최되었다.  이번 전시는 6월 30일 까지 3개월동안 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전시된다. 

‘주도酒都마산, 그곳에 가면’ 기획전은 우리나라 전통 술에 대한 소개와 함께 일제시기 양조산업으로 성장했던 마산의 도시 풍경을 재조명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기획전은 술항아리, 백자주병, 근대사진 등을 위주로 창원시립마산박물관 소장 유물 54점과 중앙동 작은박물관 소장 유물 26점 총 80점 유물을 통해 일제시기 마산지역 주조산업에 대해 소개하고, 마산항 개항을 통한 일제의 경제ㆍ문화적 침탈에 대한 내용도 함께 구성하였다. 

  전통적으로 마산은 양조산업에 있어 좋은 물, 적합한 기후, 풍부한 쌀과 같은 세 가지 요건을 갖춘 최적지로써 주류 산업이 특히 발달했다. 전시는 술의 도시 마산의 모습을 크게 3부로 나누어 기획되었다. 

 제1부 ‘물 맑고, 술 빚고’에서는 우리나라 전통술에 대한 소개와 함께 일제시기 술의 도시로 발전하는 도시 모습 소개를, 2부는 ‘술 익네, 꽃 피네’로 마산에 설립되었던 청주 주조장에 대한 소개를, 3부는 ‘잊지 못해, 기억하네’로 마산포 개항과 본격적인 술 제조기부터 쇠퇴기까지의 모습 등과 연계해 다양한 근대 자료를 소개한다.


문의전화
문화시설사업소 ( 055-225-7172 )
만족도 조사

현재 열람하신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평가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