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놀이-복을 빌고 탈을 막다(2020.2.24.~6.21.)」특별전 - <a href="https://www.youtube.com/watch?v=d7s5rRFShoU&t=104s" target="_blank" title="탈놀이 동영상"><strong><span style="color:red"><span style="font-size:30px">유튜브 동영상 보러가기</span></span></strong></a>

* 전 시 명        탈놀이-복을 빌고 탈을 막다
* 전시장소      창원시립마산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    
* 전시기간      2020. 2. 24.(월) ~  4. 26.(일) / 6. 21.(일) [2개월 연장]
* 전시작품      탈놀이 관련 자료 50점 등
* 담 당 자       임태경 학예사(055-225-7175)  

창원시립마산박물관(이하 마산박물관)은 올해 첫 번째 특별전으로 ‘탈놀이-복을 빌고 탈을 막다’라는 주제로 전시를 마련하였고,
박물관을 직접 찾지 못하는 관람객들을 위해 박물관 홈페이지, 페이스북, 유튜브 등 온라인으로 동영상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 마산박물관은 임시휴관 종료 이후 관람객들에게 공개하지 이번 전시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종료일을 4월 26일에서 6월 21일까지 2개월간 연장하였다.

이번 전시는 고성탈박물관, 국립국악원, 마산오광대보존회, 청도박물관, 하회동탈박물관의 소장품으로 구성된 이번 전시에서는 고대부터 전해진 처용탈, 장례에 쓰인 방상시탈과 함께 창원지역에서 현전하는 마산오광대 관련 자료 50점이 소개된다.

탈놀이는 서울과 경기도에서는 ‘산대놀이’, 경상남도에서는 ‘야류’와 ‘오광대’라 불리며 우리 민족의 정신문화를 반영한 대사와 행위, 의식들을 계승한 제의이기도 하다. 이러한 탈놀이는 우리나라 전역에 걸쳐 분포되어 있으며, 특히 경남 지역에 가장 많다.

전시는 크게 2부로 나누어져 있는데, 제1부는 ‘탈놀이의 시작’으로 탈놀이의 유래와 지역별 분포를 소개한다. 제2부는 ‘마산과 오광대’로 경남의 탈놀이와 함께 마산오광대를 중심으로 과장별 주요 내용을 살펴보고 각각의 등장인물을 조명하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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