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대학교 청소년교육과 학생회에서 청소년의 인권과 복지를 위해 개최한 “후원의 밤“ 행사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으로 “사랑의 물품(쌀 200kg와 라면10박스)”을 3월 23일 창원시 마산청소년종합지원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쌀과 라면은 센터에서 추천받은 가정형펀이 어려운 10가구의 위기청소년에게 청소년동반자들이 전달될 예정이다. 장미나 전학생회장은 “청소년교육과 학생들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아이들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합니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