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터미널에서 3/13일 오후2시 20분경 진해정류장에 대기하고있는 동아여객 진해버스를 탔습니다. 진해라고 적혀있어서 탔는데 그냥 처다보면서 손가락으로 카드기를 탁탁치길래 카드를 찍을려니까 "어디가냐고" 라고 반말로 말했어요
그래서 신항이요~ 그랬더니 또 손으로 벌레쫓아내듯이 까딱까딱 해서 제가 "네??" 그랬더니
"가라고!!" 라며 신경질을 내더라구요
그러면서 차빼고 가버림..
하... 저 살면서 이렇게 불친절한 기사는 첨봤어요.. 제가 뭘 잘못했나요??
다짜고짜 반말에 신경질..
기본 교육이 안돼있는 사람같아요
진짜 황당해서 말이 안나오네요
너무너무 기분이 나빠요
꼭 사과 받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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