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남사진마당

꽃마리

등록일 :
2013-05-03 12:00:00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2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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잣냉이라고도 한다. 들이나 밭둑, 길가에서 자란다. 
줄기는 높이가 10∼30cm이고 전체에 짧은 털이 있으며 밑 부분에서 여러 개로 갈라진다. 
뿌리에서 나온 잎은 긴 잎자루가 있고 뭉쳐나며 달걀 모양 또는 타원 모양이다. 
줄기에서 나온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 모양 또는 긴 달걀 모양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잎자루가 없다. 

꽃은 4∼7월에 연한 하늘색으로 피고 줄기 끝에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꽃차례는 윗부분이 말려 있는데, 태엽처럼 풀리면서 아래쪽에서부터 차례로 꽃이 핀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고 갈라진 조각은 삼각형이고 털이 있다. 
화관은 지름이 2mm 정도이고 5개로 갈라진다. 수술은 5개이다.
 


[출처] 꽃마리 |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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