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해설]
200여개의 국내외 자격증을 소지한 기네스 기록 보유자 강종업 님이 문학관을 방문하셨습니다.
강종업 님에 대한 소개가 있는 언론 보도를 참고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마산시 석전동에서 국내외 무역업과 컨설팅을 하는 강종업(57)씨는 부기 3급 등 자격증 210개를 보유해 경남기네스에 ‘최다 자격증 보유자’로 이름을 올릴 예정이다.
‘자격증 취득의 달인’인 강씨의 자격증 도전기는 1974년 군대를 전역한 뒤부터 시작된다. 초·중·고 학창 시절에 딴 자격증은 이사하면서 잃어버려 누계에는 포함되지 않기 때문이다.
복지상담사, 위험물안전관리사, 사회복지사, 건강다이어트관리사, 안전요원 등 헤아리기조차 힘든 그의 자격증 속에는 태권도 5단, 합기도 5단, 검도 5단 등 체육 분야 자격증도 다수 보유하고 있다.
그는 많은 자격증 중 14년이라는 시간을 소요해서 획득한 주산 8단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다른 자격증은 한 번만에 합격했지만 유일하게 두 번 도전해서 획득한 자격증도 있다. 그에게 아픔을 준 자격증은 성인 대부분이 가지고 있는 운전면허증. “1980년대 초반 거창에 있는 한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줄 긋고 시험 준비했는데 운전면허 실기 S자 코스에서 시간 초과로 낙방했죠”라며 웃음을 짓는다. "
(자료 출처 : 경남신문 2008.7.25.)
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722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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