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문학관의 시비 풍경입니다.
시비는 그대로이지만 계절의 변화에 따라 각기 다른 모습으로 보입니다.
신라시대 때의 불상들이 여전히 건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을 보면
석재 재질의 이 시비들도 오랜 기간 보존되어 우리 문학의 한 장면을 보여줄 것이 틀림 없습니다.
오랜 기간 동안 문학을 증언해줄 시비들은 우리들의 소중한 문화유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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