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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대 창원특례시정 출범, 그리고 새로운 변화와 혁신

작성자 :
창원시보
등록일 :
2026-07-23
조회 :
102

  강기윤 시장은 제5대 시정의 비전으로 ‘시민이 먼저, 행복한 창원’을 제시하고, 시민 중심의 실용행정과 책임행정을 통해 시정을 혁신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시민이 먼저, 행복한 창원’ 비전 실현 통해 창원을 새롭게, 경제를 힘차게, 시민을 행복하게


“시민 여러분께서 저를 선택해 주신 이유는 분명합니다. 작금의 어려움을 극복해 ‘창원을 새롭게, 경제를 힘차게, 시민을 행복하게’ 만들라는 엄중한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시민의 염원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창원시민’이라는 네 글자를 늘 가슴 깊이 새겨 시민만 바라보며 시민 입장에서 시정을 펼쳐나가겠습니다.”

강기윤 창원특례시장은 지난 1일 취임사를 통해 이렇게 강조했다. 시민 우선주의를 바탕으로 시정의 변화와 혁신, 그리고 창원특례시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겠다는 각오가 녹아 있다. 이에 강기윤 시장이 펼쳐갈 제5대 시정의 비전과 과제를 살펴본다.


강기윤 시장의 비전 ‘시민이 먼저’

강기윤 시장은 제5대 시정의 비전으로 ‘시민이 먼저, 행복한 창원’을 제시하고, 시민 중심의 실용행정과 책임행정을 통해 시정을 혁신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시정 목표로 △역동하는 경제-양질의 일자리 △권역별 균형발전-하나 되는 도시 △든든한 복지-안전한 일상 △자부심 있는 문화-품격 높은 도시 등 4가지를 제시하며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혁신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눈에 띄는 변화는 취임 이후 첫 정기 인사에서부터 나타났다. 창원특례시장으로 당선 이후 지속적으로 강조해 온 시민 우선주의, 읍면동 중심의 주민 밀착 현장 행정, 각종 현안의 신속한 해결 방안 마련 등이 첫 정기 인사에 고스란히 반영됐다.

시민과 가장 가까운 행정기관인 읍ㆍ면ㆍ동의 현장 행정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능력과 소통 역량을 갖춘 간부 공무원을 전진 배치했다. 비선호 격무 부서에 근무하는 팀장을 발탁 승진시켜 동일 부서장으로 임명함으로써 업무의 연속성과 전문성을 강화했고, 격무 부서 직원들의 사기를 높였다.

10만 일자리 창출, 액화수소플랜트, 창원문화복합타운, 마산해양신도시 등 현안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전략조정 전담팀(TF)에 핵심 인재를 발탁하는 등 능력 중심의 파격 인사도 주목을 받았다.

강기윤 시장은 “첫 정기 인사는 조직의 안정 속에 변화와 실행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으며, 앞으로는 성과와 역량을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가는 한편, 주요 현안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불법 주ㆍ정차 단속에서도 시민 우선주의에 바탕을 둔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강기윤 시장 취임과 동시에 그동안 실적 위주의 단속에서 벗어나 시민 편의와 교통질서를 함께 고려하는 ‘생활 밀착형 주차 관리 체계’로 과감하게 전환한 것이다.

현장에서 단속에 앞서 이동 안내 방송과 문자 알림을 먼저 실시하는 계도 중심 방식으로 바꿨다. 전통시장과 상가지역은 이용객과 소상공인의 여건을 고려해 단속 유예 시간 확대를 검토하고, 점심시간 단속 유예도 기존 오전 11시 30분~오후 1시 30분에서 오전 11시~오후 2시까지 1시간 확대한다.

주ㆍ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도 기존 하루 1회에서 횟수 제한 없이 제공하도록 개선해 시민 불편을 줄인다. ‘주차단속요원’이라는 용어도 ‘주차질서요원’으로 변경해 주차 단속이 현장 계도와 예방 활동 중심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반면, 소화전, 교차로 모퉁이, 버스 정류소, 횡단보도, 보도, 어린이보호구역 등 6대 불법 주ㆍ정차 금지구역은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현행대로 집중 관리한다.

강기윤 시장은 “모든 정책의 출발점은 시민이고, 행정의 목표도 시민이다. 공급자 중심의 행정을 시민 중심으로 바꾸고, 관행에서 벗어난 창의와 도전, 성과와 책임 행정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기윤 시장의 약속 ‘새로운 도약’

“창원은 제 삶의 터전이자 저의 꿈이 시작된 고향입니다. 여기서 배우고 성장했고, 기업인과 정치인으로 살아오면서 한 순간도 창원의 발전을 가슴에서 내려놓은 적 없습니다. 제가 바라는 것은 단 하나입니다. 위기에 놓인 창원을 일자리가 넘치는 도시,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희망의 도시, 그리하여 마침내 대한민국 1등 도시로 우뚝 세우겠습니다.”

강기윤 시장이 ‘시민의 먼저, 행복한 창원’ 실현을 위해 시민에게 한 약속은 6개 분야 성장전략(44개 사업)과 5개 권역 특화전략(42개 사업) 등 모두 86개 사업으로 구체화 됐다.

일자리 중심으로 정책 시스템을 재설계하고, 기업 투자를 가로막는 불필요한 규제는 과감히 철폐해 나갈 예정이다. 창원특례시의 강점이자 뿌리인 제조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당당히 경쟁할 수 있도록 디지털 전환과 탄소중립 분야에 투자와 지원도 강화한다.

신규 일자리 10만 개 창출, 에너지 복지연금 지급, 마산해양신도시 다중 이용시설로 조성, 진해신항 북극항로 거점항 조성, 제2국가산업단지 조기 확정, 방산특화단지 조성 등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마산은 마산답게, 창원은 창원답게, 진해는 진해답게’ 권역별 장점도 극대화한다. 마산청사와 진해청사를 운영해 균형발전을 뒷받침하는 것은 물론, 마창대교 무료화 등 도시 내ㆍ외 접근성도 강화한다. 100만 특례시 위상에 걸맞은 정주 여건을 개선해 시민들이 느끼는 심리적 장벽도 해소해 나갈 방침이다.

튼튼한 경제의 토대 위에 시민의 기본적인 삶이 보장될 수 있도록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안심하고 기댈 수 있는 촘촘한 복지망도 구축한다. 창원형 꿈드림 입학준비금을 지급하고, 조부모 돌봄 수당을 혁신해 육아 부담도 던다. 철저한 재난관리와 응급실 뺑뺑이 없는 응급 의료 체계도 갖춘다. 어르신, 장애인, 다문화 가족, 외국인 주민 등 그 어떤 사회적 약자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공동체를 조성하고, 청년들이 일자리, 자산 형성, 주거 걱정 없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청년의 삶 전반을 지원한다.

소상공인 신용보증을 3000억 원으로 확대하고, 동반성장 사다리 펀드도 조성한다. 전국 최대 규모의 파크골프장과 키즈 동ㆍ식물 테마파크를 차질 없이 조성하고, 생태ㆍ녹지 공간도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강기윤 시장의 도전 ‘다시 뛰는 창원’

강기윤 시장은 당선 직후부터 부지런히 현장을 누볐다. 마산해양신도시를 시작으로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 옛 롯데백화점 마산점, 창원문화복합타운, 액화수소플랜트 사업장, 진해신항 예정 부지 및 배후단지 등 그동안 단체장 부재 속에 사업 추진이 막혀있던 현안 사업 현장을 차례로 찾았다.

누구보다 지역 사정을 잘 아는 정치인이자 전문 경영인답게 현안의 실체를 깊이 있게 파악하고 난제에 대한 강한 해결 의지를 드러냈다. 그리고 취임 첫날 ‘주요 현안 대응 전담팀(TF) 구성 및 운영 계획’에 서명하며 산적한 핵심 현안 사업의 조속한 해결 방안 마련에 나섰다.

이달 중순부터는 제5대 시정의 핵심 컨트롤타워인 ‘전략조정TF’를 본격 가동하고 있다. 전담팀(TF)은 주요 현안의 근본적인 문제점 분석과 실행 가능한 대안 마련을 위해 기존 부서별 개별 대응 방식이 아니라, 긴밀한 협업 체계를 기반으로 운영된다.

강기윤 시장은 “길이 없는 곳에 길을 만들고, 무너진 곳에 다시 기둥을 세운다는 심정으로 대한민국 산업ㆍ경제의 심장이었던 창원특례시의 위상을 드높여 시민 여러분께 자부심을 되찾아 드리겠다”고 밝혔다.

강기윤 시장의 포부만큼 그가 이끌어 갈 앞으로의 4년, 창원특례시의 새로운 변화와 더 큰 도약에 거는 기대 또한 크다.

※사진설명: 강기윤 창원특례시장이 지난 1일 창원경륜장에서 열린 제16회 창원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제5대 시정의 비전을 밝히며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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