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창원시를 빛나게 한 창원의 정책은?
- 창원특레시 국회 통과 !! 104만 창원시민이 결국 해냈습니다!
인선7기 출범과 더불어 '창원특례시' 실현을 시정 최우선 과제로 추진해 온 결과 12.9. 지방자치법 전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창원특레시'명칭을 부여받게 됨. 특례시 지정으로 도시 규모에 걸맞은 자치권한을 확보하고 도시발전의 새로운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됨.
창원시민의 오랜 염원인 재료연구소의 '한국재료연구원' 승격으로 첨단소재산업 연구는 물론, 창원의 기존 주력 산업인 제조업에 ICT, 서비스업 등이 융합된 새로운 개념인 「유{제조산업, 육성이 가능해짐. 국내 유일 중합소재 연구기관으로 국제적 경쟁력을 가진 국가 기관으로 발전 기대됨.
씨름 전성기였던 1970~90년대 수많은 천하장사를 배출한 씨름의 본고장으로 지난 2월 씨름의 성지 조성 계획을 발표하고 전국 최초로 '씨름 진흥에 관한 조례'를 제정함. 그리고 창원을 연고지로 하는 프로야구팀 NC다이노스가 창단 9년 만에 통합 우승을 달성해 영실상부 스포츠 메카 도시 창원의 위상을 높임
부산항 제2신항 명칭이 '진해신항'으로 확정됨. 12조원이 투입돼 2022년 착공, 2030년부터 단계적으로 개장할 예정으로 경제효과 50조원, 고용유발 17만영 예상됨. 기존 제조산업에 항만율류 산업이 결합하여 경제적 시너지 효과를 내고 세계3위 율류 허브항으로 도악할것으로 기대됨.
"골든프라이데이 82.용 싹서리~ 다시 여기 응모해! 창원블랙위크 Ⅱ"
코로나19로 인한 소비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을 돕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창원시와 창원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소비촉진이벤트를 추진함. 6월 26일부터 11월 15일까지 5개월간 51만 명이 참여함. 착한 소비 붐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함.
국내 최대 규모의 선인장 온실을 갖춘 창원수목원이 11년 만에 개원함. 104,716.5ml 부지에 하늘정원, 꽃의 언덕, 전시시설 등 14개 주제원과 연못, 쉼터 등 조경시설로 구성해 시민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휴식공간을 제공함
창원시 통합 재정 인센티브 연장 확정, 440억 추가로 받는다
2010년 통합창원시 출범 후 10년간 재정 특례로 받았던 교부세를 5년간 440억원을 추가로 받게 됨. 수차례 중앙부처 국회 등을 방문하여 재정 인센티브 연장 필요성을 꾸준히 건의한 결과 '지방분권법 개정안'이 통합 재정인센티브를 통해 지역균형발전과 관련된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할 계획임.
국산 가스터빈 산업 육성의 필요성과 정부 지원을 지속적으로 요청한 결과, 정부에서는 지난 2월 13일 한국형 표준가스복합 개발 사업화 추진단을 발족하여 정부 차원의 국산 가스터빈 산업 육성이 본격적으로 이뤄지게 됨. 국산 가스터빈 산업은 2026년까지 연 매출 3조원, 연 3만명 이상 고용유발효과를 창 할 것으로 기대됨.
육상오염원 저감 강화 등 마산한 수질개선에 총력을 기울여온 결과 크고 작은 결실을 맺음. 마산안 내만에서는 30년 만에 해양보호생을 '잘피' 서식이 확인됐고, 도심하천에는 50년 만에 '은어'가 발견된 데 이어 최초로 '연어'가 나타나기도 함. 멸종위기종인 '기수갈고둥'도 나타나 수질개선, 수생태계 회복을 알림.
코로나19로 막힌 해외 수출길과 투자유치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위해 '온라인 무역 ' 플랫폼을 구축함. 세계 각국의 화상기업 및 방산기업, 국내 대표 기업들이 초대형 온라인 PR플랫폼'오아시스'에서온라인 교류의 장을 마련함. 1,379업체가 참가하여 15억 6천만 불(1조 7,369억원)의 교역 성과를 냄. 위드 코로나시대에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개척했다는 평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