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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보

오존(O₃) 농도 높을 땐 이렇게 대처하세요!

작성자 :
창원시보
등록일 :
2026-06-09
조회 :
10



기온상승에 따라 5~8월 오존 경보제 운영
실외 활동 자제, 페인트 사용 줄이기 중요


창원특례시는 최근 기온상승으로 오존 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고농도 오존으로부터 시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5~8월 오존 경보제를 집중 운영한다.

오존(O₃)은 대기 중 질소산화물과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이 강한 햇빛 아래에서 광화학반응을 일으켜 생성된다. 특히 봄·여름철 맑은 날씨가 지속되고, 기온이 높은데다 바람이 적은 경우에 농도가 급격히 올라갈 수 있다.

고농도 오존에 장기간 노출되면 호흡기나 눈이 자극되는 등 건강에 악영향을 받을 수 있다. 또 농작물과 산림에도 피해를 입을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고농도 오존 발생 시 국민행동요령을 강조하고 있다. 오존 농도가 높아지면 △어린이집·유치원·학교 실외 수업 자제 △대중교통 이용 △실외 활동 및 과격한 운동 자제 △페인트·시너 등 사용 줄이기 △한낮의 더운 시간대를 피해 주유하기 등의 수칙을 지키는 게 좋다.

시는 발령권자인 경상남도의 오존경보제 운영에 맞춰 자체적으로 휘발성유기화합물 배출사업장을 점검하고, 운행차 배출가스와 공회전 단속 등 배출원을 집중 관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 누리집, 전광판 등을 통해 오존 대응 행동 요령을 적극적으로 알려 시민 건강 보호에 힘쓰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는 고농도 오존 발생에 대비해 배출원 관리 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도 오존 예보·경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고농도 오존 발생 시에는 국민행동요령을 적극 실천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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