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아이라 그런지 모든 것이 낯설고 걱정이 많았습니다.
주변에도 아기를 키우는 친구가 많지 않고, 타지에서 생활하다 보니 육아 정보를 얻는 것도 쉽지 않았어요.
'내가 아기를 잘 키우고 있는 걸까?' 하는 막연한 불안감도 있었는데,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을 알게 되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전문 간호사 선생님께서 직접 집으로 방문해 아기의 건강 상태와 발달 상황을 꼼꼼하게 살펴봐 주셨고, 사전에 작성했던 설문을 바탕으로 엄마의 몸과 마음 건강까지 세심하게 체크해 주셨습니다.
저와 남편 모두 육아가 처음이라 모르는 것이 정말 많았는데, 그동안 궁금했던 점들을 하나하나 친절하게 설명해 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선생님께서 다녀가신 후에는 답답했던 마음이 한결 가벼워질 정도로 속이 후련했어요.
아기의 수면 환경과 생활 공간도 꼼꼼히 살펴봐 주시고, 육아지원사업 안내 자료와 육아 팁이 담긴 팸플릿, 월령별 성장표까지 챙겨주셔서 지금도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첫아이라 육아가 막막하고 걱정되는 부모님이라면 꼭 한 번 신청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저희 가족에게는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고, 든든한 지원을 받은 것 같아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