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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잊지못할 고마운 선생님을 그리워하며 이글을 올립니다.

등록일 :
2026-05-31 06:28:10
작성자 :
최○○
조회수 :
159
저는 현재 성산구 용호동에 거주하고 있는 최미정 입니다. 한차례 개명을 하여 예전이름은 최문숙입니다.

제가 오늘 이글을 올리는 것은 저희 가정을 위기에서 지켜주신 고마운 주사님이 계시나 현재 어디서
어떻게 지내시는지 몰라서 그 고마움에 글을 올립니다.

엄나윤 주사님 최미정 (최문숙입니다)이예요. 기억은 하실련지 모르겠네요?
주사님께서 살려주신 한 가정은 현재는 위기를 극복하고 안정을 찾기위해  노력중입니다.

주사님 !!
제가 올해로 57살이 되었지만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주사님 처럼 헌신적이고 맡은바 업무를 최선을
다하시는 공무원은 일찍이 보지를 못했습니다.
저희 가정의 최대한 위기였던 아빠의 자살사건 그때 주사님은 파티마병원까지 직접 출장을 나오셔서 저와 남편을 분리 시켜 
주셨고 저또한 굉장히 불안정 할때라 저또한 매일을 자살충동에 하루도 편한 날이 없었지요!
그런 저희 가정을 구한분은 바로 엄나윤주사님 이셨지요!.!
다른 가정에 출장을 나오실때면 지나가는 길에 경비실에 잠깐.들려서 라면을 한박스씩 내려놓으시곤 어머님 어려우시더라도 기운내시고 라면이라도 꼭 아이들과 나눠어 드세요. 하시며 따뜻한 전화를 주시던 그 감사함을 어찌 잊을수가 있겠는지요.

현재까지도 여러명의 담당들이 바뀌어 제 기억으론 엄청많은 담당이 있었지만 엄나윤 주사님처럼
현명하고 따뜻하며 열심히 일하시는 공무원은 잊을수가 없었습니다.

6년전 저는 교통사고 목디스크 수술을 받게 되었고 그때 마취에서 깨어났을때 주사님이 사실은 가장 먼저 생각이 나섰지요.
주사님 선생님의 따뜻한 위로 한마디가 듣고 싶어
사무실에 전화를 했었지만 주사님은 타행정구에
계셨던 관계로 두번정도 전화를 받아주시며 이제는 저한테 전화하지 말고
의창구청(지금은 성산구임)에 사회복지과로 전화해서 도와달라고 하란 말씀을 하셨지만 이상하게도 엄나윤 주사님이 다른곳으로 가신 뒤로는 어떠한 담당도 뵌적이 전화조차 받은적이  없었습니다.

그러던중에 2017년에는 작은아들이 쓰러지고 가정은 풍지박산이 나게되었으며 저는 대학병원 사회복지과를 전전하며 아이의 병을 고치기 위해 전국의 큰대학병원을 거의다 다녀본것 갔습니다.

힘들었습니다.
네식구가 그냥 죽어버릴까? 수많은 생각들을 하며 버티고 버티다 저는 자살을 하기위해 한빌딩 옥상으로 가서 시도를 했습니다. 다행히 아이들은 이사실을 모르고 지금까지 잘지내고 있습니다.
정말 너무나 힘이 들었습니다.어디에도 누군가에게도 털어놓을수도 없는
이사정을 엄나윤주사님이 계실땐 출장을 가시다가도 전화를 해서 집에 있을경우엔 잠깐이라도 들러서 살펴보고 가셨지요.
엄나윤 주사님 당신은 이시대의 최고의 사회복지사 입니다.

한가족 네명의 목숨을 살려 오늘날을 있게한 일등공신 입니다. 어느덧 시간이 흘러 큰아이는 24살.작은아들이 22살이 되며
제곁을 듬직하게 지켜주고 있습니다.
아이들둘다 마산대학교 호텔관광바리스타과를 졸업하고 큰아이는 신마산 우리요양병원에서 노인도우미로 6월1자로 일을 할것이며 제일 걱정을 키쳤던 작은아들이 벌써 일년전에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단지에 있는 5성급  스위트호텔 프론트에서 근무중입니다.
주사님 요즘은 사는게 꿈만 같아요. 내가 이렇게 살아도 되나하고 가끔씩 제다리를 꼬집어 봅니디.
그동안도 아이들은 뇌전증이라는 무서운 병을 진단 받고 큰아이는 희귀병인 클라인벨터 증후군을 작은아들은 뇌전증(간질).심한전환장애를 진단받아 고치기 위해 5년이란 시간동안을 서울대 어린이병원에 다녔지요.

한없이 슬펐습니다.
난 전생에 무슨 잘못을 하였기에 친정부모님 병수발 30년에 아이들 병수발
15년까지 이런 삶을 살아야 하나! 그래 이젠 그만 삶을 놓아버리자 하고 죽기위해 신호도 변하지 않은 찻길도 뛰어들어 가보곷남편에게 제발 이혼좀
해달라고 빌어도 봤습니다. 그때마다 엄나윤선생님이 생각나지요? 선생님 께서 계셨다면 그런 험한
생각은 안했을텐데 정말 이젠 지쳐가고 제건강이 엉망이 되고 있음을 간과하지 못했습니다.

엄나윤주사님 선생님께서 어떻게 살려주신 생명들인데 쉽게 포기한것은 아니었 습니다.
너무 힘든 일들이 한꺼번에 자꾸만 생기니 저도 남편돛견딜 힘조차 남지않을 따름 입니다.

주사님 꼭 한번만 뵙고 싶습니다.  저는 현재 당뇨가 심해져서 골수염이란 병을 앓고 있고 하지정 맥류와 허리디스크.심한조울증.과민성대장염.오른쪽 무릅 연골파열등 여러가지 질환으로 창원한마음병원에 입원중에 있습니다. 안그래도 입원을 하고 잠깐 머리속이 정리가 되었을때 이난관을 어떻게 빠져 나갈까 많은 생각을 하였습니다.ㅜㅜㅜㅜ

시련을 줄때는 견디어낼 만큼의 시련을 준다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너무너무 힘이들어서 항상 자살을 생각했 습니다.
창원시장님 제 나이 올해로 57세 입니다.  하지만
엄나윤주사님 처럼 헌신적으로 사례자를 관리하시는 분은 지금까지 뵌적이 없었습니다.
앞으로도 엄나윤주사님이 많은 위기 가정들을 저희가정을 돌보듯이 하신다면 아마 창원시에선 많은 가정들이 행복해지지
않을 생각됩니다.

부탁드립니다 시장님
제가 힘들게 겪어온 시간들을 다른가정에겐 없었으면 합니다. 조금만 더 위기가정에 신경을 써주시고 사회복지사님들이 출장을 나가시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많은 배려를
부탁드립니다.
문의전화
시민소통담당관 ( 055-225-27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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