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점심쯤 마창여객 272번 탔던 승객입니다. 어제 제가 본가 내려왔다가 기차 시간이 다 돼서 창원중앙역을 가야 했거든요. 근데 하필 폰 배터리가 딱 나가버려서 길을 아예 못 찾는 상황이라 진짜 멘붕이었어요.
너무 당황해서 염치 불고하고 기사님께 중앙역 어떻게 가야 하냐고 여쭤봤는데, 귀찮은 내색 하나 없이 정말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너무 감동했습니다. 직행으로 가는 버스랑 환승해서 가는 방법도 알려주시거 어느 방향에서 타야 하는지 세심하게 알려주셨어요
기사님이 자기 일처럼 걱정해 주시면서 알려주신 덕분에 다행히 기차 안 늦고 잘 도착했습니다! 그때는 경황이 없어서 감사하다는 인사도 제대로 못 드린 것 같아 계속 마음이 쓰여서 여기라도 글 남겨요. 기사님께 이 글이 전해졋으면 좋겠어요 이민규 기사님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