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4일 서울에서 고속버스를 타고 오후 창원버스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초행 길이라 휴대폰 어플로 목적지를 검색하고 정거장까지 가서 버스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목적지까지 가는 차량이 많았는데 그중 가장 빨리 오는 차량인 103번을 탔습니다.
103번을 타면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다는 정보가 있었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기사님께 행선지에 대해서 물어봤습니다.
먼저 넘어지지 않게 잘 잡고 계시라고 제 안전부터 챙겨주셨습니다. 그리고 제 질문에 친절하게 답변 해주시면서 처음이라 잘 모르실텐데 말씀하신 목적지 정거장에 도착하기 전 알려드리겠다고 하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운전도 잘 하시고 타시는 분들 잘 지켜보시면서 승객들 챙겨주시는 모습이 제가 지내고 있는 지역 버스보다 더 친절하시고 안전하게 운행하시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타고 내리는 버스라 한 사람만 따로 챙겨주시기 번거롭지만 제가 내릴 정거장에 왔다고 창원에서 좋은 시간 보내고 가라고 덕담도 해주셔서 너무 기분 좋았습니다. 창원에 있는 지인께 말씀드렸더니 이렇게 칭찬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해서 몇자 남깁니다.
기사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은 시간 보내고 다시 서울왔습니다. 안전 운전 하시고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