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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보

독자시 - 나는 꽃이 되어

작성자 :
창원시보
등록일 :
2026-04-09
조회 :
4
/한외숙(성산구 동산로)


어느 시인의 글처럼
내가 꽃인 줄 모르고 살아왔던
시간과 세월이었다.

찬바람 속에 피어난 새하얀 매화꽃이
가지가지에 팝콘처럼 곱게 매달려 있다.

세월을 뒤돌아
곱디고운 꽃망울 맺어
활짝 피어날 꽃이 되리라.

청보리 너울대는 남쪽 바람이
봄을 안고 우리 곁으로
수줍게 다가오겠지.

나는 꽃이 되어 봄을 반기고
나는 꽃이 되어 나를 사랑하리라.

그리고
내가 아는 모든 인연들에게
꽃향기 가득 품어 보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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