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시장 강기윤)는 지난 4일 정호원 제2부시장이 진해신항과 가덕도신공항 건설 예정지 등 주요 물류 거점 현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시 차원의 대응 전략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창원시가 추진 중인 ‘글로벌 해양도시 진해’ 비전을 구체화하고, 진해신항과 가덕도신공항이라는 초대형 국책 사업 현장을 직접 확인하여 시정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먼저 2024년 4월 개장한 국내 최초 완전 자동화 터미널인 진해신항 7부두 ‘동원글로벌터미널(DGT)’을 찾았다. 정 부시장은 터미널 홍보관에서 운영 현황을 보고받고, 무인 원격 조종 크레인 등 첨단 물류 장비가 가동되는 현장을 시찰하며 지능형(스마트) 항만의 발전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어 가덕도신공항 조성 사업 현장을 방문한 정 부시장은 사업 추진 현황을 면밀히 파악했다. 가덕도신공항은 진해신항과 함께 해상·항공·철도가 연계된 ‘트라이포트(Tri-Port)’ 물류 체계의 핵심축으로, 창원시는 신공항 배후 도시로서의 기능을 선제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정호원 제2부시장은 “진해신항과 가덕도신공항은 창원의 미래 50년을 책임질 핵심 성장 동력”이라며 “현장에서 확인한 사업 진행 상황을 바탕으로 관련 부처와 긴밀히 협력하고, 창원시가 세계적인 물류 거점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창원시는 진해신항 건설에 따른 배후 단지 조성과 물류 기반 시설 확충을 위해 다양한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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