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시장 강기윤)는 지난 27일 진해시니어클럽 주관으로 진해해양공원 대회의실에서 ‘2026년 노인 일자리 사업 성과보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노인 일자리 사업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유공자와 기관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노인 일자리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 일자리 유공자 표창 수여, 내년도 노인 일자리 사업 방향성 안내, 우수 사례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창원시 노인 일자리 사업은 총사업비 711억 5,000만 원을 투입해 1만 6,681명이 참여했다. 일자리 유형별로는 공익 활동 사업 1만 1,463명, 역량 활용 사업 2,753명, 공동체 사업단 1,317명, 취업 지원 1,148명이다. 참여 대상은 공익 활동 사업이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역량 활용 사업은 만 65세 이상 사업 특성 적합자, 공동체 사업단은 만 60세 이상 사업 특성 적합자이다.
창원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6년도 노인 일자리 평가(2025년도 실적)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노인 일자리 사업의 내실 있는 운영을 인정받았다. 아울러 공익 활동, 역량 활용, 공동체 사업단 등 사업 부문에서 총 7개 민간 수행 기관이 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김현정 노인장애인과장은 “올해 거둔 성과는 노인 일자리 사업을 위해 묵묵히 힘써 주신 수행 기관 종사자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와 지속적인 사회 참여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