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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창원시, 주민 의견‧편의 반영해 버스 노선 일부 조정

등록일 :
2026-09-22 14:26:43
작성자 :
버스운영과(055-225-5162)
조회수 :
29

창원시청

창원시청

창원시는 오는 24일 첫차부터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을 더 편리하게 하고 운행 효율을 높이기 위해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8개 노선, 7개 정류장을 대상으로 노선을 조정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노선 세부 조정으로 새롭게 운행하는 노선은 2개다. 먼저 구산면과 현동 지역 주민들의 요청을 받아들여 일부 시간대(10시16시)에 경남대를 거쳐 가는 264-1번이 새로 생기며 해당 지역의 이동이 훨씬 편리해질 전망이다. 또한 어시장교방동을 거쳐 가는 273번 노선의 일부 시간대(10시~16시) 반대 방향 운행 노선인 273-1번을 새로 만들었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이동 선택권을 넓히고 순환 체계를 보완하여 이용객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주요 이용 노선들의 경로도 시민들의 생활 동선에 맞춰 세밀하게 조정된다. 19번 노선은 북면 최윤덕도서관을 거쳐 가도록 변경되었다. 80번 노선은 대중교통 소외 지역인 내서읍 감천마을 안쪽까지 운행 구간을 확대했다. 추가로 214번은 새로운 아파트 단지(사화롯데캐슬) 방면으로 노선을 변경했다. 351번은 진해구 웅동1동 대장동계곡까지 출발지와 도착지를 연장하여 주거지와 휴양지 접근성을 동시에 높였다.

안전한 운행 환경 조성과 정류장 이용 편의를 위한 조치도 함께 이루어졌다. 창원종합터미널중동 방면으로 운행하는 224번 노선은 운수 종사자의 법정 휴게 시간 확보를 위해 오전 운행 시간표를 조정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주력했다. 덕동귀산동 방면으로 운행하는 257번은 구간 내 운행 시간 중복 문제를 해결해 배차 효율을 극대화했다. 이와 함께 한일 회전길(로터리)과 감계포레힐스테이트아파트 등 총 7개 정류장을 새로 만들거나 추가로 정차하도록 하여 시민들이 걷는 거리를 대폭 줄였다.

창원시 장승진 교통건설국장은 "앞으로도 대중교통 이용자들의 목소리를 더욱 적극적으로 듣고 이를 노선 운영에 신속히 반영하겠다."라며, "특히 급격한 도시 여건 변화에 따른 교통 수요를 사전에 정밀하게 분석하고 미리 대응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를 통해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의 대중교통 체계를 꾸준히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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