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시장 강기윤)는 22일 읍·면·동과 5개 구 주민자치 담당 공무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주민자치회 실무자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주민자치회 운영을 위해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상반기에는 읍·면·동 주민자치회 사무장, 하반기에는 주민자치회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해 실무 현장의 양 축을 모두 아우를 수 있게 했다.
교육은 '함께 만드는 가치, 주민자치'를 주제로 한 특강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주민자치의 개념과 지방자치법 개정 동향, 국정과제와 주민자치의 연계성을 짚었다. 2부에서는 민관 협치 사례와 우수 주민자치 활동 사례를 소개하며 창원형 주민자치의 활성화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아울러 지방자치법 개정 시행에 따라 시 주민자치회 조례 개정을 위한 담당자 의견 수렴도 함께 진행했다.
이경석 자치행정과장은 "주민과 행정을 잇는 실무자들의 역량이 곧 주민자치회의 경쟁력"이라며 "이번 교육이 자치 사업의 실행력을 높이고 주민자치 제도가 현장에 안착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창원시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시민자치학교, 온라인 및 원데이 시민자치학교, 리더십 역량 강화 공동 연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자치 역량 강화 교육을 여러 방면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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