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시장 강기윤)는 지난 10일 시청 시민홀에서 관내 전 부서 물품관리 담당자 25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정기재물조사 및 실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매년 실시되는 정기재물조사에 앞서 물품관리 담당자들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물품관리를 통해 행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내용은 ▲물품관리 현행화 방법 ▲재물조사 세부 절차 ▲전자태그(RFID) 리더기 사용법 ▲정기재물조사 시 유의사항 등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 공유와 질의응답을 통해 담당자들이 실무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정기재물조사는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에 따라 매년 실시하는 법정 조사로, 8월 10일부터 10월 2일까지 진행되며, 시가 보유한 모든 물품의 실재 여부와 상태, 장부와의 일치 여부 등을 면밀히 점검한다. 이를 통해 공용물품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예산 낭비 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이유정 자치행정국장은 “정확하고 투명한 재물조사는 시민의 세금으로 구입한 공공자산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신뢰 행정의 출발점”이라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전 부서가 적극 협조하여 내실 있는 재물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이번 재물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불필요한 물품의 매각·재활용 및 부족 물품은 향후 예산 편성 시 반영하는 등 자산 관리의 선순환 구조를 확립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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