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윤 창원특례시장은 8일 성산구 소재 불곡사에서 개최하는 ‘우담문화관 낙성식’에 참석해 준공을 축하하고 전통문화유산의 보존과 계승을 위해 힘써온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낙성식에는 강기윤 창원특례시장을 비롯해 허성무 국회의원, 도·시의원, 불곡사 주지 도홍스님, 신도 및 지역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 경과보고, 축사, 오색테이프 절단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우담문화관은 국가지정유산 보수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관람편의시설로, 휴게시설과 문화유산 수장공간 등을 갖춰 불곡사를 찾는 시민들과 관광객의 관람 편의를 높이고 문화유산의 체계적인 보존과 활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기윤 시장은 축사를 통해 “우담문화관 낙성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불곡사가 지역의 소중한 전통문화와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는 공간으로 더욱 발전하기를 바란다”며, “창원의 소중한 문화유산은 시민 모두의 자산인 만큼 ‘시민이 먼저, 행복한 창원’이라는 시정철학 아래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전통문화를 향유하고, 문화유산의 가치를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보존과 활용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불곡사는 전통사찰 제100호로 1989.8.7.에 지정된 사찰로 보물 제435호 석조비로자나불좌상과 경상남도 유형문화유산 제133호 일주문 등 다양한 문화유산을 보유한 창원의 대표적인 전통사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