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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창원특례시 기후환경국, 시민 체감형 폭염 대책 총력

등록일 :
2026-05-19 15:32:05
작성자 :
환경정책과(055-225-3452)
조회수 :
307

쿨링포그 시스템 가동 현장

쿨링포그 시스템 가동 현장

창원특례시(시장 권한대행 장금용)는 여름철 폭염 대책기간(5월 15일~9월 30일) 시작과 함께 재난 위기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선제적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폭염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 동안 자체 점검반을 구성해 환경기초시설 등 시 소관 현장 근로자 1,153명의 온열질환 예방 대책 이행 여부를 점검한다. 또한 도심 열섬 현상을 줄이기 위한 폭염 저감시설 10곳의 가동 상태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우선 야외 작업이 잦아 폭염에 취약한 환경실무원과 환경기초시설, 생활폐기물 처리대행업체 근로자를 대상으로 예방수칙 교육과 체온 측정을 강화한다. 폭염이 발생하면 환경기초시설은 휴게시간을 늘려 운영하고, 야외 작업장은 체감온도 33℃ 이상일 때 매시간 충분히 쉴 수 있도록 조치한다. 또한 폭염경보가 발령되면 즉시 실내 대기로 전환하고, 작업 시간을 유연하게 조정하는 등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민의 무더위를 덜어줄 폭염 저감시설에 대한 일제 점검도 함께 진행한다. 상수도를 사용하는 안개 분사기(쿨링 포그) 8곳은 필터 점검과 교체를 마쳤으며, 기온이 28℃ 이상일 때 자동으로 가동된다. 봉양로 일원의 열 식힘 도로(쿨링 앤드 클린 로드)는 기온이 30℃ 이상일 경우 노면 살수를 실시해 도로 온도를 평균 5.4℃ 낮출 계획이다. 계류시설을 갖춘 ‘현동 물길쉼터’는 정기 청소를 마친 뒤 오는 7월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될 예정이다.

이유정 기후환경국장은 “기후 변화로 무더위가 갈수록 심해지는 만큼 선제적인 예방이 중요하다”며 “현장 근로자의 안전을 철저히 지키고, 폭염 저감시설을 내실 있게 관리해 시민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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