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시장 권한대행 장금용)는 영세 사업장의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배출시설의 적정 가동을 통해 대기질 개선을 도모하는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 지원 사업을 오는 5일부터 시행한다.
이 사업은 대기 배출시설을 운영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게이트웨이(전송 장치), 가상사설망(VPN) 부착 비용을 지원하는 것이다. 부착된 측정기기에서 생산되는 측정 자료는 ‘그린링크’로 전송되어 대기 배출시설의 적정 가동 여부를 상시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배출시설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사업장은 스스로 환경 관리를 강화하는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우선 1차 공고를 통해 사업비 9, 6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40개 방지시설에 설치 비용의 60%를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기간은 2026년 3월 5일부터 4월 10일까지이며, 신청 방법과 업체 선정 기준 등 세부 사항은 창원특례시 누리집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한편, 보조금을 지원받아 설치한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는 3년간 의무적으로 운영해야 한다. 의무 운영 기간 중 측정기기를 철거하거나 가동을 중단하는 등 운영 의무를 위반할 경우, 보조금이 환수될 수 있어 신청 기업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유정 기후환경국장은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영세 사업장의 비용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의 적정 운영을 기반으로 지역 대기질 개선에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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