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3월 20일부터 5월 8일까지 창원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편성 과정 전반에 주민들의 참여기회를 확대해 재정 운영의 투명성 제고를 위한 제도로, 이번 공모를 통해 제안된 사업은 소관부서의 적정성 검토 및 주민참여예산기구 심사, 주민 온라인 투표를 통해 7월 총회에서 선정한다. 최종 선정된 주민참여예산 사업은 2024년 주민참여예산으로 편성돼 내년도에 추진된다.
공모 분야는 ▲시 정책사업(8억원) ▲구 정책사업(20억원) ▲읍면동 생활안전형 사업(15억원) ▲청소년·청년 정책사업(1억원) ▲공동체사업(6억원)으로 총 5개 분야 50억원 규모로, 행사·축제 등 행사성 사업, 시설 운영비 성격의 사업 및 특정인이나 특정 단체를 지원하는 사업 등은 주민참여예산 사업 선정에서 제외된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주민이 직접 지역 특성에 적합한 사업을 발굴해 정책에 반영함으로서 적기에 민원을 해소할 수 있어 행정의 신뢰성을 높일 수 있다.
창원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시 홈페이지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구청 행정과, 시 자치행정과 방문·우편을 통해 제출할 수 있다.
김종필 자치행정국장은 “2024년도 예산편성 과정에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가 담길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내실있는 제안사업들이 더 많이 발굴되고 예산 편성에 반영될 수 있도록 시민참여의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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