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일 노후된 전기시설물로 인한 전통시장의 화재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마산합포구 산호시장의 전기시설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1978년에 개장한 산호시장은 마산합포구 산호동의 중심가에 있는 시장으로 노후된 전기시설물과 목재 계량기함을 사용하여 화재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었다. 시는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전통시장을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하여 중소벤처기업부의 「전통시장 활성화사업」으로 이번 산호시장 전기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21년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총 1억원의 사업비로 시장 내 점포 48개소에 대해 목재 계량기함 및 노후 차단기를 교체하여 화재에 취약한 전기시설물들을 정비하였다.
정현섭 창원시 경제일자리국장은 “전통시장은 많은 상품들을 보관하고, 시설물이 노후된 경우가 많아 화재에 취약하며 화재 발생 시 그 피해가 매우 큰 편이다”라며 “전통시장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시설물 개선 사업 등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전통시장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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