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0일 오후 2시 시민홀에서 55개 읍면동 주민자치회 회장과 위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회 시행 1년간의 활동성과를 공유하고 의견 수렴을 위해 ‘주민자치 성과보고 및 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성과보고회는 올해 처음 55개 전 읍면동에서 치러진 주민총회 진행 과정 및 소감을 나누고, 2022년도 자치사업, 주민자치회별 다양한 자치 활동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이 됐다.
원탁토론회에서는 ‘우리가 그리는 창원시 주민자치’라는 주제로 주민자치회 운영현황과 개선할 점을 짚어보고, 앞으로 창원시 주민자치가 나아가야 할 방향 설정을 위한 주제별 토론 등 주민과 함께 만드는 주민자치 실현을 위한 열띤 소통과 공론의 장이 펼쳐졌다.
시는 2021년부터 55개 읍면동에서 주민자치회를 시행하고 있으며, 주민총회 개최 및 다양한 자치사업 시행, 시민자치학교 운영 등 주민자치 성장을 위한 발돋움을 가속화하고 있다.
주민자치회 위원은 “전 읍면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머리를 맞대고 함께 토론할 수 있어 주민자치회 위원으로서 자부심과 책임감이 느껴졌다”며 “앞으로 더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토론회를 계기로 주민자치회가 지역 사회에 제대로 정착하고 발전해 나가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함께 모색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주민자치회가 주민참여대표기구로 지역발전과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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