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3일 시청 제3회의실에서 정혜란 제2부시장을 비롯한 관내 중・고등학생 16명이 참여한 ‘청소년과 함께하는 행복찾기 토론캠프’ 발표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토론캠프는 지난 9월 4일부터 10월 23일까지 총 6차시에 걸쳐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기후환경 위기에 대한 대처 방안’에 대하여 심층토론과 분석을 통해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고 토론과정에서 도출된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교육 사업이다.
이날 발표회는 그동안 참석한 학생들이 환경문제에 대한 생각과 행동을 정리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자리이다. 탈 일회용 플라스틱 도시를 위한 공유 그릇, 학교 옥상녹화를 위한 사업비 지원, 환경 교육 의무화 추진, 우유팩 재활용 활성화 등 총 4가지 환경 아이디어가 제안됐다.
정혜란 창원시 제2부시장은 “이번 토론캠프로 환경 위기가 얼마나 심각하고 극복을 위한 우리의 행동은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면서 “오늘 제안한 작은 아이디어들이 우리시 기후환경 변화의 큰 물결에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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