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까지 매달 1회 창원시문화도시지원센터
창원시(시장 허성무)와 창원시문화도시지원센터(센터장 황무현)는 2021 창원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문화예술단체들과 ‘지속가능한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문화예술단체의 역할’이란 주제로 <일상문화공동체 포럼>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일상문화공동체 포럼(이하 포럼)은 문화원, 예총, 민예총 등 지역 문화예술단체들이 특색있는 고유한 문화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문화도시를 만드는데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한 것에 대한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한 자리이다.
창원시는 지난해 5월 29일 시청 제3회의실에서 지역별 특색있는 문화자원을 활용하여 지속가능한 문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3개 예총, 3개 문화원, 창원민예총, 마산민예총, 창원시문화도시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포럼은 10월까지 매달 1회 총 세 차례에 걸쳐, 오후 3시부터 5시 30분까지 창원시문화도시지원센터 회의실(창원복합문화센터 2층)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전체 일정과 내용은 다음과 같다.
1회 8월 17일(화) 문화도시 정책과 지역발전
2회 9월 16일(목) 문화자원을 활용한 도시브랜드 창출
3회 10월 15일(금) 일상의 위기, 문화예술의 가치를 논하다
오는 8월 17일 열릴 첫 번째 포럼은 강승진 춘천시 문화도시센터장이 2020년 제2차 문화도시로 지정받은 춘천시의 사례를 중심으로 발표하고 토론한다. 좌장은 지역의 다양한 문화예술영역의 경험이 풍부한 박금숙(경남서예단체총연합회 회장) 전 창원예총 회장이 맡았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문화예술단체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은 시민이 스스로 생활 속 의제를 발굴하고 공론화하여 문화적 방법으로 해결하고 실천해 나가는 55 시민썰방처럼 지역 문화예술인과 단체가 지역의 문화자원을 잘 활용하여 우리 시만의 특색을 살려 시민의 일상 속으로 스며드는 문화예술의 사회적 가치를 모색하는 의미있는 자리”라며 “도시를 이루는 다양한 구성원의 참여로 지역의 자율성·다양성·창의성을 살려 문화가 일상인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는 제4차 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조성계획서를 지난 6월에 제출하고 1차 관문인 서면심사를 통과했다. 하반기 현장 심사와 최종 종합발표회를 남겨두고 있다.
올 연말 예비문화도시로 지정되면 1년간 사업 추진 결과에 따라 2022년 하반기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받게 된다. 사업비는 5년간 국비 최대 100억 원 등 200억 원으로 문화도시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하여 참가자를 제한하여 사회적 거리두기는 물론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하며 영상 촬영하여 온라인으로 공유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