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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창원시, 우기대비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 실시

등록일 :
2021-06-03 05:08:19
작성자 :
공보관(055-225-2145)
조회수 :
60

창원시, 우기대비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 실시

창원시, 우기대비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 실시

최장 기간 장마 및 호우 설정, 대형공사장‧교량‧터널‧지하차도 침수피해 대비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지난해 최장기간 장마와 호우가 금년도에도 반복될 수 있다는 가정 하에, 안전사고와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우기대비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을 7일부터 2주간 실시할 계획이다고 3일 밝혔다.

시는 건축‧토목 기술사 등 민간전문가와 소관부서 공무원으로 구성된 민관합동점검반을 꾸려서, 우기에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대형공사장과 교량, 터널, 지하차도 등 관내 재난취약시설 30개소에 대해 표본 점검을 실시하며, 잔여 시설물에 대해서는 소관부서별로 자체 점검하여 본격 장마 시작전 안전점검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기간에는 집중호우에 취약한 대형공사장 내 절개지와 지하굴착공사, 하천제방공사 등 수해위험요소와 수방대책을 점검한다. 특히 대형공사장의 경우, 공사장별 관리카드 작성 및 관리책임자 지정 여부와 토사유출 방지를 위한 저류지, 침사지 등 우수 유출 저감시설과 절개지 비탈면의 토사유출 방지시설 등 가시설물 설치의 적정성, 안전관리계획 수립 등을 집중 점검하고, 감리업무 이행실태에 대한 점검도 병행할 계획이다. 또한 지하차도의 경우, 지난해 부산시 초량동 지하차도 침수 사망사고를 반면 교사로 삼아 우기 대비 배수기능 유지 여부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점검결과에 따라, 경미한 지적사항은 현지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미흡한 현장은 접근금지 및 안전시설 설치토록 지시하고 위험요인 해소가 완료될 때까지 추적 관리하여 장기적인 우기와 집중호우에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최영철 건설안전교통국장은 “사고는 예방이 최선이며 기후 위기로 인한 자연재난 발생 빈도와 강도가 급증했다”며 “이번 점검을 통해 우기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고, 철저한 대비와 필요한 사전 조치를 취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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