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오는 26일 창원과학체험관에서 온 가족과 함께 체험해 볼 수 있는 개기월식 관측행사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개기월식은 달이 지구의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지는 천문현상이다. 오는 26일 오후 6시 44분부터 시작되지만, 달이 7시 36분에 뜨기 때문에 이 시점 이후부터 관측이 가능하다. 달이 지구 그림자 완전히 들어가는 개기월식은 밤 8시 11분 시작돼 25분경에 종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행사는 20일 오후 1시부터 창원과학체험관 홈페이지 선착순 70명으로 접수될 예정이다. 플라네타륨에서 천문전문가의 ‘월식과 달’에 대한 특강, ‘갈릴레이 망원경 만들기’ 등 천문공작 활동도 같이 체험 할 수 있으며, 개인 스마트폰을 이용한 달 촬영으로 달의 신비한 모습도 간직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행사내용은 창원과학체험관 홈페이지(www.cwsc.go.kr)를 참고하거나 전화(☎ 267-2676)로 문의하면 된다.
나재용 평생교육과장은 “창원과학체험관의 활성화를 위해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과학프로그램을 기획·개최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관측행사에 참여하시는 분들께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꼭 준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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