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보호 및 4不 혁신을 통한 시민생활 밀착형 안전점검 지속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지난 15일부터 23일까지 상반기 어린이놀이시설 민관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안전사고가 발생하거나 4월 1일 기준 법적 의무사항을 이행하지 않은 아파트 단지와 어린이집, 어린이공원 등 어린이놀이시설이 설치된 15개소를 표본 선정하고 민간전문가와 관리주체, 공무원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을 편성,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이번 점검에서 어린이놀이시설 내 장애물 적치나 바닥재 패임, 구조물 변형 상태와 놀이기구 관리상태 등을 중점 점검하고 이용자의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 여부도 같이 살폈다.
사전 예방에 주안점을 두는 한편, 관리주체에게 법적 사항에 대해 세심하게 안내하고 법정 서식을 배포하고 준수하도록 안내하는 등 관리주체의 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현장 계도와 현지 시정조치 점검을 병행했다.
특히, 지난해 안전사고가 발생한 3개소의 사고원인을 조사한 결과, 그네에서 뛰어 내리거나 전방을 주시하지 않고 뛰는 등 무도 이용자의 부주의로 인한 사항임을 확인하고 이용자에 대한 관리주체의 계도활동을 강화해 줄 것을 주문했다. 시는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 의무사항을 미이행한 12개소의 법적 의무사항을 이행하도록 지도 점검하여, 점검 기간 내 의무사항이 즉시 이행되거나 진행 중임을 밝혔다.
최영철 안전건설교통국장은 “어린이놀이시설은 어린 자녀를 둔 시민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시설”이라면서 “상·하반기 안전점검을 통해 시민 불안감 해소 등 4不 혁신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시민생활과 밀접한 시설에 대해 안전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