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2일 창원시 지역화폐 ‘누비전’의 부정유통의심 가맹업소에 대해 행안부와 현장 합동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합동 현장점검반이 방문한 업소에 대해서는 부정유통이 의심되는 결제내역에 대해 실제 매출 증빙자료를 요청했으며, 가맹점 준수사항 및 부정유통에 따른 조치사항에 대해 철저히 안내했다.
시는 지난 16일부터 31일까지 누비전 부정유통 방지 일제단속 기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창원시 관내 전 가맹점의 환전내역을 빅데이터 분석을 통하여 부정유통의심 업소를 추출하여 집중 조사 중이다.
시는 단속반을 편성해 1차 모니터링 대상 업소를 확인하고 부정 사용이 의심되는 업소에 대해 31일까지 현장에 방문하여 조사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창원시 전 읍면동은 지류 누비전 판매대행점(252개소)에 방문해 누비전 구매 시 철저한 신분확인과 대리구매/예약구매 불가, 누비전 이용자들에게 부정유통 방지를 위한 준수사항을 철저히 안내할 수 있도록 현장 지도점검도 실시하고 있으며, 누비전 부정유통 신고센터도 운영 중이다.
김부식 경제살리기과장은 “최근 일부 지자체에서 지역화폐와 관련한 조직적인 불법환전 사례가 발생하여 3월 집중 단속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며 “누비전 부정유통 차단을 통해 지역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는 역할을 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공공누리 제2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