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만 수질개선 TF팀 구성·운영」·「통합민원 업무매뉴얼」 최우수
창원시, 칸막이는 없애고, 지식(노하우)는 전하고, 신뢰와 효율은 높인다.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0일 이순신리더십국제센터에서 「2019 협업 우수사례 공모」와 「우수 업무매뉴얼 평가」 2개 부문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은 소통과 협력을 통해 조직 전반에 협업문화를 확산하고 업무 추진 경험과 지식(노하우)의 기록·전달 시스템화를 목적으로 실시한 내부 공모에서 최종 선정된 협업 우수 시책과 우수 매뉴얼 작성자에 대해 격려하고, 그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직원들과 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친 협업 우수 시책으로 수산과를 비롯해 총 16개 부서가 상호 협력하는 海맑은 마산만 부활 추진을 위한 ‘마산만 수질개선 TF 구성·운영’이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실제 놀이터를 이용하는 어린이들과 시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조성하는 ‘창원 I(아이) 상상노리마당 조성사업’이 우수상으로 선정되었다. 이 외에 협업 추진 우수 5개 부서와 시책 추진 핵심기여자에게 시상금을 전달했다.
우수 업무매뉴얼은 37건으로 최다 매뉴얼을 등재한 마산보건소 보건행정과가 최우수 부서상을, ‘통합민원업무매뉴얼’을 작성해 가족관계 등 읍면동의 각종 민원처리 업무 내용과 절차, 유의사항 등을 자세히 안내한 마산합포도서관 박수민 주무관이 최우수 공무원상을 받는 등 우수 1개 부서와 우수공무원 10명에게 상장과 시상금을 각각 수여했다.
창원시는 지난해 총 8회에 걸쳐 직원 200여명이 참여한 「공감토론 시정혁신 워크숍」과 「2019 시정혁신 실행계획 보고회」를 거쳐 ‘토론과 협력을 통한 협업시스템 정착’과 ‘내 업무 노하우 설명서(업무매뉴얼) 구축’을 실행과제로 발굴해 중점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관련 부서가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과정중심의 상설 협업시스템을 구축, 협업 정도에 따라 부서와 개인에 대한 인센티브 부여를 제도화하고, 전자시스템을 활용한 업무매뉴얼 자율적 등재를 추진해 현재까지 2,011건을 발굴했다. 또한 올해 신규 임용된 초임 공무원들의 신속한 업무이해와 민원서비스 향상을 돕기 위해 동영상, 사진 등이 포함된 전자북 형태의 통합민원 멀티미디어 업무매뉴얼을 자체 제작해 보급하는 성과를 올렸다.
박상범 창원시 시정혁신담당관은 “다변화된 행정환경과 높아진 시민들의 기대수요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부서 간의 긴밀한 소통과 협업의 활성화, 업무 경험과 지식의 기록·전달 시스템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일 잘하고 신뢰받는 시정구현을 위해 다양한 일하는 방식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