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설공단이 ‘기업사랑배 제4회 창원시장기 기관·기업체 축구대회’에서 기관부 우승을 차지했다.
창원시설공단은 지난 3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대회 기관부 결승전에서 창원소방본부를 누르고 우승을 차지, 지난해 이어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이번 대회는 기관부 14개팀을 비롯해 총 42개팀 15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창원시설공단은 지난달 열린 경남은행장기 경남기관축구대회 우승에 이어 이번 창원시장기마저 제패함으로써 명실공히 경남 기관부 최강임을 입증했다.
이번 대회에서 창원시설공단은 이선웅 선수(진동종합복지관)가 MVP에, 서천웅 선수(마산종합운동장)가 득점왕에 각각 올랐으며, 김영호 축구동호회장(인력개발팀)이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특히 서천웅 선수는 지난 경남은행장기 대회에서도 득점왕에 오르는 등 각종 대회 때마다 두각을 나타내 상대팀들의 경계 대상 1호로 알려져 있다.
직원간 화합과 건강증진을 위해 지난 2004년 결성된 공단축구동호회는 그동안 각종 대회에서 우승 6번, 준우승 4번, 3위 3번 등 참가한 대회마다 4강 이상에 오르는 저력을 과시해 왔다.
창원시설공단이 최상의 팀으로 거듭나게 된 것은 통합창원시 출범으로 공단의 규모가 커지면서 회원층이 두터워진데다 매주 토요일 훈련과 연습경기를 하며 조직력을 배가시켜 왔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공단축구동호회 김영호 회장은 “우리 동호회는 조직력을 가장 우선하고 있으며 대회 우승의 원동력도 팀워크에 있었다”며 “축구에서 보여준 조직력처럼 업무에 있어서도 직원 모두가 하나되어 시민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류공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창원시설공단 축구동호회가 4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제4회 창원시장기 기관·기업체 축구대회’ 시상식에서 우승기를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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