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시청 제4회의실에서 창원연안크루즈 운항사업자 선정을 위한 심의위원회를 열고 운항선사로 ‘국동해운’을 최종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마산항 창원연안크루즈 운항사업자 선정심의위원회는 지난 10월 30일 사업자 공모 공고를 통해 사업제안서를 제출한 2개 업체를 대상으로 시의원, 회계사, 대학교수, 항만청, 시책추진주민위원회 위원 등 관련 분야 10명의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사업자를 선정했다.
사업자로 선정된 국동해운은 747톤, 정원 974명, 전장 53m(3층)의 규모의 선박을 소유하고 있으며, 건실하고 안정적인 경영상태로 높은 점수를 받아 창원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크루즈사업의 사업자로 적격임을 인정받았다.
창원시는 그동안 창원연안크루즈사업 운항사업자 유치에 난항을 겪었으나 전국의 관광유람선 선주와 신규참여 선사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 전략을 펼친 결과, 건실한 크루즈(관광유람선) 운항선사를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2014년 3월 운항을 목표로 사업자로 선정된 국동해운과 11월 중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운항 준비에 들어가게 된다.
창원시 관계자는 “크루즈(관광유람선)운항사업이 개시되면 연간 15만 명의 외래관광객 유치를 통해 마산항 인접 어시장, 숙박업 등 주변 상권 활성화에 절대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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