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농산물 대표 축제인 ‘제12회 창원단감축제’가 오는 11월 2일과 3일 이틀동안 창원시 의창구 동읍주민운동장에서 열린다.
단감재배면적 및 품질에서 전국 최고를 자랑하는 창원단감을 홍보하고 생산농가들 화합의 장인 이번 단감축제는 ‘다양한 사람들이 정 많은 창원에서 다함께 즐기는 감동의 창원단감축제’의 뜻을 지닌 ‘다정다감’을 주제로 관광객, 단감농가 지역민 모두가 만족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단감작목반을 대상으로 하는 ‘단감의 달인’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감나와라! 뚝딱!’을 진행한다.
‘단감의 달인’은 단감을 생산하는 농가들이 참여해 최고 단감을 뽑는 단감품평회와 작목반원들의 팀웍을 다지며 즐길 수 있는 단감 무게맞추기, 단감 높이쌓기, 벙어리장갑 단감나르기 등의 다양한 경기를 통해 최고의 단감작목반을 선발하게 된다.
‘감나와라! 뚝딱!’은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단감껍질 길게 깎기, 단감 빨리먹기, 무게 맞추기, 즉석경매, 단감OX퀴즈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매 경기마다 우승자에게 단감을 선물하고 단감을 통해 맘껏 즐기고 느끼고 맛볼 수 있는 진행을 준비하고 있다.
상설행사로는 행사장 특설 부스에서 단감조형물, 단감캐릭터 등을 조성해 가족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장소제공과 단감을 소재로 한 단감쿠키, 머핀 등을 만들어 볼 수 있고 알록달록 예쁜 꽃과 곤충 등을 얼굴에 그려주는 페이스페인팅 등의 체험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아울러 파전, 국수, 떡국, 오뎅 등 추억의 먹거리들을 파는 단감주막과 신선하고 달콤한 단감과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판매하는 특산물 판매장을 통해 시중보다 20~30%정도 저렴하게 운영한다.
이밖에도 초대가수 배일호, 최지나, 홍진영 등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선보이며 창원시 찾아가는 음악회 공연 및 지역 문화공연과 창원시민들의 목청을 맘껏 자랑할 수 있는 오감만족 노래자랑이 펼쳐질 계획이다.
김순재 창원단감축제위원장은 “이번 축제가 일회성 소모성 축제가 아닌 대내외 창원단감 우수성을 홍보하는데 주력하여 단감주산지의 자존심을 지키며 대한민국 우수축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단감축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창원단감축제위원회 사무국(☎251-8353)으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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