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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생태하천 남천, 수달서식처로 다시 한번 주목

등록일 :
2013-10-25 03:51:28
작성자 :
치수방재과
조회수 :
201

생태하천 남천, 수달서식처로 다시 한번 주목
 
생태하천으로 조성중인 남천에 수달 서식지 복원 대장정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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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대학교와 한국폴리텍Ⅶ대학, 마산대우백화점, 한국생태환경연구소,녹색창원21실천협회가 주최하고 창원시와 낙동강유역환경청 등이 후원한 ‘수달이 서식하는 도심하천 만들기’ 실천 선포식이 25일 창원시 생태하천인 남천에서 (사)경남환경연합, 초록누리환경교육센터, 한국수달연구센터 등 시민과 학생, 기업 관계자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실천 선포식은 슬로건 제막식에 이어 한국폴리텍Ⅶ대학 박희옥 총장의 인사말과 창원시 박완수 시장의 축사, 낙동강유역환경청 심무경 청장의 격려사와 ‘수달이 서식하는 도심하천 만들기’에 동참하는 참여기관 실천 선언문 서명 및 선언문 낭독이 이어졌다.
 
 
 또한 실천 선언식 이후에는 참가자들과 함께 남천의 수질과 수생태계 복원을 위한 EM과 흙공 투입, 창포 식재, 외래식물종 제거를 비롯한 남천하천 청소 및 정화 활동 등을 펼쳤다.
 
 
 국내 서식 수달(천연기념물 330호)은 멸종위기종으로 국제자연보전연맹(IUCN)의 보호를 받고 있으며, 지난해 5월에는 환경부 ‘멸종위기1급 야생동물’로 지정된 수생태 건강성을 대표하고 있다.
 
 
 물고기와 게, 개구리를 섭식하는 유라시아수달로 일본에서는 1980년대 멸종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아 생태계가 잘 보존되어 있는 팔용산 군부대 인근 습지와 봉암갯벌 일대에 서식처가 존재하는 것으로 한국수달연구센터(센터장 한성룡 박사)는 추정하고 있다.

 
 
 특히 하천 생태환경이 매우 열악했던 남천은 지난 2007년부터 진행된 환경부 생태하천 복원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수질이 개선되어 어류는 물론 백로와 왜가리 등 각종 철새들이 늘어나고 수생태계가 안정됨에 따라 2011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수달의 분변과 발자국이 발견되고 있어 서식지를 점점 넓혀가는 것으로 생각된다.
 
 
 창원시 관계자는 “수달이 서식하는 도심 하천 만들기를 위한 우리의 실천 선언과 구체적인 행동은 남천과 창원천 수생태계 건강성 회복과 수달 서식처 조성, 수달 개체수 증식에 기여함은 물론 창원시의 도심하천 생태계 복원과 창원시가 세계적인 환경도시로 발돋움하는데 기여하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이번 참여기관들은 일차적으로 2015년까지 도심하천인 남천 본류에 국내 처음으로 수달 복원사업(서식처 조성)이 추진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며, 생태환경 개선사업과 서식처 조성을 위한 기초적인 연구 등의 실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창원시도 수달의 서석처조성과 개체수 증식을 위해 최선의 노력과 협조를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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