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마케팅 활성화 및 수출시장 개척을 위해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남지역본부와 공동으로 ‘2013년 창원시 해외바이어초청 수출상담회’ 개최하기로 하고 오는 10월 11일까지 참가업체(50개 정도)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2013 창원시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는 오는 11월 6일에 창원컨벤션센터(CECO) 3층 컨벤션홀 Ⅲ에서 열리고, 창원시 관내 수출유망기업과 바이어간의 1:1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수출 확대와 수출선 다변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창원시청 기업사랑 홈페이지(http://economy.changwon.go.kr) 공지사항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신청서 및 첨부자료를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trade.gndo.kr), 또는 FAX 신청(055-225-4717, 055-212-1360) 담당자 이메일(visualcrom@korea.kr, hanbi1503@sbc.or.kr)로 송부하면 된다.
시는 중소기업진흥공단 해외민간네트워크를 통해 창원시 전략산업인 기계, 자동차, 조선 등 창원시 산업 품목에 맞는 16개국 130개사 해외 유력바이어를 추천 받아 △구매력 △한국기업과의 교류현황 △매출액 △직원수 △기술력 △창원시와의 매칭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후 선정한 인도, 베트남, 일본, 터키, 우즈베키스탄 등의 바이어를 초청했다고 밝혔다.
수출상담회가 열리는 11월 6일 상담회 현장에서는 바이어의 모국어에 맞는 통역요원이 배치되어 의사소통의 어려움 없이 1:1 수출상담이 진행되고, 별도의 참가비 없이 글로벌 기업의 유력 바이어를 창원에서 직접 만날 수 있어 창원시 기업에게는 수출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창원시는 수출상담회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상담회 이전부터 사전 교류의 기회를 제공해 수출상담회 현장에서 계약 성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유도하고, 수출상담회 다음날인 11월 7일은 바이어가 직접 관내 기업을 방문해 생산시설 및 생산제품을 확인하는 등 신뢰도를 제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내실있는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초청되는 바이어는 자동차 생산량으로 세계 8번째이고, 국내에서는 대우 트럭 제조 부문을 인수한 인도 뭄바이에 본사를 둔 다국적 기업인 타타 자동차(TATA Motors)를 비롯해 규모가 큰 글로벌 기업이 즐비하여 이번 해외바이어수출상담회의 성과에 대한 기대가 높다.
송성재 창원시 기업사랑과장은 “창원시는 상반기 세계 경기침체,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 증가, 일본의 엔저 장기화 등의 외부적 요인으로 창원지역의 전반적인 수출감소 원인으로 작용했다”고 평가하고 “창원시의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해외바이어에게는 관내 수출기업의 신뢰를 제공하고 중소기업에게는 기업의 우수제품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성공적인 해외바이어수출상담회가 진행되기를 바라며, 아울러 앞으로도 지속적인 해외마케팅 지원을 통해 글로벌 강소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창원시 기업사랑과(☎055-225-3277) 또는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남지역본부(☎055-212-136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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