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창원시장이 오는 9월 27일과 28일 프랑스 낭트에서 열리는 ‘생태도시세계총회의 기후변화 세계시장회의’에 초청받아 창원시의 위상이 날로 높아지는 걸 실감하고 있다.
시는 또 9월 26일 인천시에서 열릴 예정인 UNOSD(UN지속가능발전사무소)의 ‘지속가능한 도시 국제심포지엄’ 등 다양한 환경관련 국제회의에서 창원시의 우수 환경정책 발표를 요청받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박완수 창원시장은 프랑스 낭트에서 개최되는 ‘기후변화 세계시장회의’에서 ‘지방자치단체의 기후변화 노력’에 대한 고위급 좌담토론을 요청받았으며, 또 2015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UNFCCC(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회의’에서 발표예정인 ‘지자체 환경선언문’ 서명에 동참할 것을 제의받았다.
▲인천에서 개최되는 ‘지속가능한 도시 국제심포지엄’은 UNDESA(UN사회경제사무부) 산하 UNOSD(UN지속가능발전사무소) 주관으로 ‘환경과 기후변화에 대한 역량강화 및 지식공유를 통한 지방정부의 권한강화’를 주제로 개최되는데 창원시가 참가자중 유일하게 ‘환경모범 선도 지방자치단체’로 인정받아 UN국제자문관의 추천으로 초청받았다.
이렇게 박완수 창원시장에게 초청 및 발표요청이 쇄도하는 현상은 창원시의 환경 위상이 지방정부 중심의 실천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으로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특히 2006년 11월 ‘환경수도 창원’을 선언하고 4대 목표 및 8대 전략으로 대표되는 ‘환경수도정책’이 전 세계 도시의 모범사례로 활용가능성이 높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ICLEI 및 C40대도시 기후변화리더십그룹 등과 같은 환경관련 네트워크가 도시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어 이는 도시문제 해결을 통해 전 세계가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수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인 것으로 예측된다.
창원시가 2013년 올 한 해 동안 초청 및 발표 요청을 받은 환경관련 국제회의는 12건에 이르며, 아시아뿐만 아니라 독일, 네덜란드, 프랑스, 스위스, 미국 등 주로 환경 선진국 중심으로 초청이 오고 있다.
홍의석 창원시 환경수도과장은 “2006년 11월 ‘환경수도 창원’을 선언한 이후 올해로 7주년을 맞이하는 창원시가 국내뿐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기후변화 및 환경보전에 대한 실천을 선도하는 모범적인 지방정부로 인정받는 결과로 해석된다”면서 “앞으로도 시민과 더불어 환경에 대한 인식증진을 통해 기후변화에 적응하는 안전한 도시, 다양한 생물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환경도시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쓰겠고, 특히 110만 시민 모두가 환경에 대한 인식이 100˚C가 되는 환경인이 될 수 있도록 환경교육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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